오늘은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인천은 서해바다를 볼 수 있는 광역시 입니다. 인천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장소
인천 가볼만한곳 1. 대이작도
첫번째로는 대이작도, 배를 타고 들고가야만 하는 곳 대이작도는 천혜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당연히 인천 여행의 일번지라고 생각 할 수 있겠습니다. 섬 안에는 작은 풀안해수욕장, 큰푼안해수욕장, 목장불해수욕장, 계남해수욕장 등이 있어 여름피서보내기 딱 알맞은 곳 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인기가 많은 곳은 작은 풀안해수욕장입니다. 풍광이 아름다워 여름철만 되면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는 해수욕장으로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아름다운 밤하늘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별 여행명소입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2. 송도 센트럴 파크
두번째로는 송도 센트럴 파크, 이곳은 인천 송도 대표하는 데이트 코스이자, 가볼만한 곳, 공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규모인 송도 센트럴파크는 1.8km 길이의 해수로가 있는 송도의 랜드마크라고 합니다. 선셋정원, 초지원, 산책정원, 테라스정원, 트라이보울 공연장 등 공원 곳곳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안에서 노루, 오리, 토끼도 봤습니다. 공원 내 G타워 33층 무료 전망대에서는 서해와 인천대교, 인근 호텔, 고층 빌딩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 코스 짜기에도 좋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대한민국의 산맥을 표현한 언덕들과, 바다를 표현한 호수, 그리고 섬들이라고 합니다. 공원 중심을 가로지르는 인공 호수는 해수를 끌어들여 사용합니다. 인공호수에서는 수상택시 및 보트, 카약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명소이자 상징이 되었다고 합니다. 센트럴파크 주변에 맛집, 주상복합도 있지만, 길건너 맞은편 거리로 가면 베이커리, 맛집도 많으니, 데이크 코스 짜기에 더욱 괜찮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인천 데이크 코스 추천드리고, 데이트가 아니더라도 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3. 인천 굴업도
세번째로는 인천 굴업도, 굴업도는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개머리 언덕은 일출과 일몰은 물론 은하수까지 볼 수 있어 백패킹의 성지로 사랑받고 있기도 하며 자연 속에서 언덕을 뛰노는 사슴들도 만날 수 있으면 운이 좋은 인천여행이 되겠지요. 시원의 자연을 간직한 굴업도는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참으로 매력적인 섬입니다. 해발 고도 100m 이내의 구릉으로 가을이면 수크령 군락지가 이색적이기 때문에 가을 경기도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최고이고 먼 바다 한가운데에서 자연이 주는 신비스러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단, 배를 예매하셔야 하니 시간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4. 인천대공원
네번째로는 인천대공원, 관모산에 걸쳐 있고 소래산 줄기의 상아산, 거마산과 접해 있습니다. 관모산은 산의 모양이 관과 같다고 해서 거마산이 말이 서 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변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도심 속 전원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요 시설로는 92가족 332종 6,550여종의 식물이 있는 식물원, 1만300여종의 장미원, 58종 231종의 어린이동물원, 23만㎡ 수목원, 환경미래관, 자전거광장, 사계절 썰매장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백범광장, 전망대, 활쏘기장, 조각정원, 야외음악당, 산림욕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있으며 인조잔디운동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5. 정서진
다섯번째로는 정서진, 정서진은 서울의 광화문을 중심으로 강릉 정동진과 대칭에 있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경인 아라뱃길의 시발점과 맞물려 있기도 한 이곳은 갑문과 여객선 터미널로 풍력발전기, 전망대, 함정을 개조한 박물관 등이 있고, 낙조가 아름다워 일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정서진을 다녀온 느낌으로는 드라이브 가기에 좋은 위치인것 같습니다. 데이트 코스 추천드립니다. 주말 점심시간 지나서 가면 좀 빡빡할수도 있겠네요.
정서진의 타워에 올라가면 높은 곳에서 바다, 주변 풍경들을 360도로 돌아가면서 볼수 있어서 또다른 쾌적한 기분을 느낄수 있고, 안에 있는 카페에서 또 한숨 돌릴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서진이라는 단어는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에 새로운 별칭으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정할 입장을 밝혔고, 예비 후보지를 강화군 낙조마을과 중구 용유동의 왕산해변으로 잡고 재확인절차를 밟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래 정서진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던 강화군 쪽과 중구 쪽이 치열하게 대치하면서 상당 기간 지정 절차가 지연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6. 인천 차이나 타운
여섯번째로는 인천 차이나 타운, 차이나타운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통이 편리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 생각하는데요 특히 1호선 인천역에서 내려 바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중국 테마의 건물과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장소라는 특징이 있으며 이곳 차이나타운에는 중국식 건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근에 동화마을, 자유공원, 삼국 벽화거리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7. 인천 월미바다열차
일곱번째로는 인천 월미바다열차, 편안하게 서해의 일몰을 감상하고 싶다면 서해 낙조 감상 포인트로 꼽히는 인천 월미바다열차도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로 놓칠 수 없다고 합니다. 월미바다열차는 국내에서 가장 긴 도심형 관광 모노레일로 월미바다역, 월미공원역, 문화의거리역, 박물관역 등 6.1㎞ 구간을 구경할 수 있으며 서울에서 전철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기에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서해와 인천 내항, 인천대교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묘미 속에서 한 바퀴 도는 월미바다열차 소요시간은 40분 정도입니다. 월미공원역 전망대에는 높이 48m짜리 원통형 곡물 저장고인 ‘사일로’에 그려진 벽화가 있으며 이는 201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명소입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8. 아라뱃길
여덟번째로는 아라뱃길, 서해와 한강을 잇는 아라뱃길은 서울과 김포, 인천을 거쳐 바다로 흘러가는 물길을 따라 형성된 뱃길입니다. 바닥이 투명한 원형 구조의 전망대와 국내 최대의 인공폭포인 아라폭포, 수변 산책길 등 신선한 강바람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곳, 인천의 가볼만한 곳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아라폭포 수변 산책길은 인공폭포까지 계단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정서진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정서진을 들렀다가 아라뱃길로 연결해서 데이트 코스를 짜도 좋을것 같습니다. 데이트 하시면 아는척을 좀 해야할텐데, 아래와 같은 아라뱃길의 배경도 있습니다. 한강과 인천 앞바다를 이어주는 운하. 서울특별시, 김포시와 인천광역시를 지나간다고 합니다. 길이는 18.7 ㎞, 면적은 157.14 ㎢. 너비 80미터, 수심 6.3미터.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1-3호에 의하여 아라천이라는 이름의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라뱃길의 '아라'는 아리랑의 구절 중 '아라리요'에서 따온 말이라고 하네요. 운하 옆에 편도 18.2㎞ 길이로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길(아라바람길)로써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9. 플로레도 커피 선재점
아홉번째로는 플로레도 커피 선재점, 어느 작고 아담한 유럽 마을로 여행온 기분이 드는 플로레도커피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봄에 만나면 더없이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탁 트인 오션뷰 카페라서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는 장소였어요.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있게 커피 한 잔을 즐기다 보니 이게 소소한 기쁨이고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인천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로 즐겨보아도 만족할만한 장소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10. 을왕리 해수욕장
열번째로는 을왕리 해수욕장,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자유공원, 월미도 등과 더불어 인천에서 낙조가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넓은 백사장과 갯벌이 있어 해변을 산책하기 좋고, 인근에 조개구이 및 해산물을 판매하는 식당이 즐비해 무얼 먹을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만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해수욕장이라는 특징 덕에 대천해수욕장이나 해운대해수욕장처럼 사람들이 엄청 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종도 거잠포 해변, 자유공원 광장, 월미도 등과 더불어 인천에서 낙조가 가장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12월 30일이나 31일에 해넘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럼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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